비개인 아침에 설레는 마음으로 내려먹었습니다.첫맛은 상큼한듯 신선했는데깊고 오래 남는 쌉쌀함이 그 느낌일까요?이층에서 본 거리의 곡과 어울리는 맛인듯 합니다.커피 도시락 싸기전에 음미해본 맛에 살짝 흥분했습니다.수요일보다 더 멋진맛입니다.한마디로 취향저격?~추가 주문해야겠어요~^^